오토데스크, 건축ㆍ엔지니어링 건설 컬렉션 강화 및 BIM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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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엠 
2018-07-03 08:08:50
조회:8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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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건설경제

 

 

 
Revit 2019 멀티모니터 작업 기능

 

오토데스크가 건물 디자인, 인프라 설계, 건축을 위한 통합 BIM 도구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컬렉션의 업데이트 버전을 한국에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제품으로는 Revit 2019(레빗 2019), InfraWorks 2019(인프라웍스 2019)및 Civil 3D 2019 (시빌 3D 2019) 등이 포함됐다.

또, 오토데스크는 강화된 컬렉션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BIM 시장 활성화 및 국내 기업의 BIM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오는 4일 ‘오토데스크 BIM 포럼 2018 (Autodesk BIM Forum 2018)’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건설 시장에 맞춰 최신 건설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이고, 국내외 BIM 적용 사례와 클라우드 기반 제품인 ‘BIM 360’ 활용 방법 등을 전한다. 특히, 카타르의 BIM 정책과 발주 현황 및 발전 방향을 발표해, 중동 지역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자리에는 카타르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컨설팅 전문 국영기업인 아스타드(ASTAD)의 찰리 윤(Charlie Yoon) 수석 건축가 겸 BIM 매니저를 비롯해,  영국의 시설 관리 전문 기업 미티 그룹(Mitie Group)의 현소영 시니어 컨설턴트가 참석해 최신 BIM 적용 사례를 전한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건축ㆍ건설 및 토목 부문 임민수 상무는 “글로벌 건설 시장은 BIM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다양한 기술과 결합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국내도 빠르게 개편되어 가고 있지만 BIM  기술의 완전한 정착을 위한 노력은 여전히 필요하다. 이번 포럼을 통해 오토데스크는 다양한 건축, 토목 분야의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지 살펴보고, 보다 많은 건축가들이 BIM을 적극 활용하고, 나아가 BIM 관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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