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아이티, 대한민국 토목BIM으로 전세계에 국내기술력을 자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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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엠 
2019-08-19 08:14:29
조회:8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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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iTIMES

 

 

“최신 업데이트된 수량/도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프로젝트 참여자 모두가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면!”  
“그래서, 건설 생산성이 혁신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면!”  
 

토목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술자라면 누구든 이러한 바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술자들의 바람과 기대에 힘입어, 마이다스아이티는 최근 건설 과업에 참여하는 국가기관 및 모든 기업이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효과적으로 정보를 관리 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세계 최초의 기술력을 집약하여 midas CIM을 2019년 10월 정식출시 예정이다.  

midas CIM은 국가 인프라시설물에 특화되어 계획 / 설계 / 시공 / 유지관리까지 건설프로세스 전 과정에 3D정보모델을 활용하여 업무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건설정보모델(BIM)기반의 통합플랫폼이다.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파라메틱 라이브러리를 배치하여 선형에 할당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3D정보모델을 만들 수 있다.  

이 라이브러리는 설계가 변경되면 선형에 따라 구속조건을 유지하면서 구조물이 일괄 업데이트 되는 선형 파라메트릭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선형 파라메트릭 기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종구배와 횡구배에 대한 추가 편집을 하더라도 구속조건을 유지하며 전체 모델이 자동 업데이트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서 계획설계 시, 사용자가 정의한 선형에 다양한 구조형식을 할당 해 보며 다양한 대안설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단면을 자유롭게 생성하고 철근 재료표 등도 자동으로 산출되어 설계자의 업무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고, 시공 현장에서는 단계별 타설분할을 고려한 시공시뮬레이션과 엑셀시트가 연계하여 시공일정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midas CIM의 특장점은 기존에 BIM이 시각화 자료로만 활용되고 있던 수준의 한계를 넘어 기획단계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서 모두 활용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발주처는 스마트 건설관리 / 투명한 공사계획 / 단계별 설계변경 최소화를 설계사는 설계업무 자동화와 입찰경쟁력 확보 / 도면과 수량 업무효율에 혁신을 시공사는 경제적 시공관리 /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의사소통 / 정확한 비용예측이 가능할 것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midas CIM을 출시하고 국내 기술자들이 건설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과 함께, 현지법인과 전 세계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하여 midas CIM을 보급하여 국내 엔지니어링 기술로 전 세계 인프라시설 BIM의 표준을 만들어 나갈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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