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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아이티(대표 이형우)는 오는 11월 14일 건설회관에서 국내 공공기관,연구기관,설계,시공 등 여러 건설업계 기술자들을 초청하여 대한민국 토목BIM 정책 발표 및 실무적용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토목 분야의 BIM 차세대 통합 플랫폼 midas CIM을 소개하는 ’2017 CIM(Civil Information Modeling)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midas CIM은 선형기반의 3차원 정보모델 생성, 템플릿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3차원 모델 생성, 자동 배치, 사용자 정의의 단위템플릿 라이브러리 생성/편집 기능, 드론 촬영을 통한 지형정보 배치 등 토목BIM에 최적화된 새로운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midas CIM은 마이다스아이티의 신제품으로 오는 18년 4월에 출시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토목BIM 정책 및 발주방향 소개(국토교통부 기술정책과 김병진 사무관) ▲토목BIM 도입의 주요 이슈 및 미래전략(건설기술연구원 문현석 박사) ▲Ex-BIM 건설공사 적용사례 및 향후 적용 계획 (한국도로공사 강종만 차장) ▲BIM 실무 적용사례(태성에스엔아이 김성훈 대표) ▲CIM 소개 및 미래 로드맵 (마이다스아이티 이두영 실장/손지현 연구원) 등 총 6개의 발표들로 진행된다.

또한 컨퍼런스에 참석한 업체들에 한하여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될 예정이며, 경품 추첨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뉴 서피스 프로, 애플 아이패드 프로, 브레오 눈 마사지기 등 고가의 사은품들을 증정할 예정이다.